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 영유아 가정 5가구 모이면 활동비 40만 원 지원

공동육아 지원 사업 시작





서울시는 맞벌이·핵가족화로 육아 부담이 커진 가정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공동 육아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영유아 부모들의 자조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6세 이하 영유아를 둔 5가구 이상이 참여하는 모임 200개에 활동비 40만 원(클린카드)과 육아 관련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자조모임은 각자 자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지원금을 월 1회 이상의 공동 육아 활동에 필요한 간식비, 도서비, 재료비, 프로그램 참가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이들 모임에 육아 관련 정보와 맞춤형 교육, 심리·양육 전문가의 육아 상담 등도 제공한다. 또 '공동육아방'을 활용해 공간을 제공하고, 공동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자조 모임을 이달 20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