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전자투표를 통해 윤영구 후보를 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6일 밝혔다.
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직선제로 치러지며, 이번 선거에서 선거권자 60만6000명중 8만8567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윤 후보가 26.6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윤 당선자는 이달 26일 임기를 시작해 3년간 협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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