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변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레드벨벳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르골 위 발레리나로 변신한 레드벨벳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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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그간 '빨간 맛 (Red Flavor)', '배드 보이(Bad Boy)', '짐살라빔 (Zimzalabim)', '사이코(Psycho)', '퀸덤(Queendom)' 등의 히트곡을 통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콘셉트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레드벨벳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 만큼,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또 레드벨벳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9,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스페셜 라이브 '2022 더 리브 페스티벌 : 프롤로그(2022 The ReVe Festival : Prologue)'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은 오는 21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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