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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보호구역 56곳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추가 설치





용인시는 12억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56곳에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를 추가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22년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0건’을 목표로 설정,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시는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 서농초등학교 등 30곳을 1차 대상지로 선정, 공사를 진행한다. 또 협의가 진행 중인 26곳은 오는 6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운전자들이 규정 속도를 준수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시설물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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