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칭이섬에 급하게 들어선 4000병상 규모의 코로나19 감염자 격리 치료 시설에 8일 방역복을 입은 보건 당국 관계자들이 서 있다. 홍콩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출현 두 달 만에 신규 확진자가 48만여 명, 사망자가 2000명을 넘기며 의료 체계가 마비된 상태다. 중국 본토에서도 6일 기준 2년 만에 가장 많은 52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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