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화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가 적용 중인 가운데, 이를 비껴간 오피스텔을 향해 많은 관심이 쏠린다.
현재 금융위원회는 올해 1월부터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 관련 규제를 실시하고 있다. 총대출액이 오는 6월까지 2억 원, 7월부터는 1억 원을 초과할 경우 1금융권 기준 DSR 40% 상한을 충족해야 하는 것이 골자다.
다만, 입주자 모집공고를 제재 시점 이전에 낸 경우라면, 이와 무관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일찍이 공고를 내고, 분양을 진행 중인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다. 특히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을 요구하지 않고, 의무거주기간이나 취득세 측면에서도 자유롭다는 것도 장점이다.
시장 전문가는 “DSR 규제 속, 올 1월 이전 공고를 낸 상품을 향해 더욱 많은 수요가 집중될 것”이라며 “특히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비 진입 장벽이 낮고 부동산 투자의 스테디셀러인 만큼, 이 시기가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 ‘대출 규제 FREE’ 시화MTV 최초 입주 오피스텔…입지·상품성 ‘겸비’
이런 가운데, 시화MTV 내 최초 입주 예정(2022년 10월)인 오피스텔 ‘시흥 MTV 웨이브파크리움’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0년 말 분양신고를 마친 단지로, DSR 2단계 규제를 받지 않으며 LTV를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어서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시흥 MTV 웨이브파크리움’은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인근에 위치, 해양레저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아시아 최초의 서핑장으로, 시흥시가 추진 중인 ‘K-골드코스트’ 사업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여기에 초대형 복합스트리트몰, 해양생태과학관, 아쿠아펫랜드 등 여러 개발사업이 단지 주변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시화스마트허브 △안산스마트허브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등 여러 산업단지가 인근으로, 약 2만 개 기업과 25만여 명의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 역시 눈길을 끈다. 평택~시흥고속도로가 가깝고, 시화나래IC와 오이도IC를 잇는 수도권제2외곽순환도로 시화MTV 구간이 오는 5월 개통할 예정임에 따라 인근 주요도시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여기에 신안산선 복선전철(2024년 예정) 수혜도 예상된다.
설계적 장점도 더했다. 먼저, A·B 타입은 복층형 구조다. 이 경우 복층 공간이 계약면적에 포함되지 않아, 실사용 면적이 넓다. 이에 더해 빌트인 풀옵션 서비스를 제공,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와 실속을 모두 챙겼다.
한편,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온누리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시흥 MTV 웨이브파크리움’은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공원로 일원에 위치, 전용 20~41㎡ 총 476실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A타입 전용 20㎡ 119실 △B타입 전용 25㎡ 329실 △C타입 전용 41㎡ 21실 △D타입 전용 38㎡ 7실 구성이다.
‘시흥 MTV 웨이브 파크리움’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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