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베르사유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왼쪽 다섯 번째) 프랑스 대통령 등 유럽연합(EU) 정상들이 회의를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U 정상들은 이날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EU 신속 가입, 러시아 원유 금수 조치 동참 등을 논의했으나 참가국 간 이견 표출로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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