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커넥트와 양준혁 야구재단이 봄을 맞이하며 양준혁 야구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취약계층 야구 유소년들을 후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알뜰폰 요금제와 기부를 결합한 형태로, 이달 1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기부 방법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통신사 요금제에서 이야기 모바일 알뜰폰 요금제로 변경하면 1회선 당 최초 1회 1만원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이야기 모바일 알뜰폰 요금제는 1~2만원대로 구성되어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간단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양준혁 야구재단 관계자는 “이번 큰사람커넥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을 통해 야구의 미래를 짊어질 야구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큰사람커넥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취약계층과 야구 유소년들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통신비 절약과 함께 기부도 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모금 목표액은 1,000만원이다”고 밝혔다.
한편 큰사람커넥트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수차례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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