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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충북 ‘음성 동문 디 이스트’ 선착순 분양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지원

소유권 이전 등기 전 분양권 전매 가능

동문건설은 충북 음성 최대 기업복합도시에 들어서는 음성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의 일부 미 계약된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성본산업단지 B5블록에 들어서는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이며 총 687가구 모두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84㎡A타입 403가구, 84㎡B타입 284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 당 평균 900만 원대로 주변시세 대비 매우 합리적이다. 또한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 합리적 가격의 분양상품이다.

<음성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이미지 제공 : 동문건설>




평면도 우수하다.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전 가구 판상형의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좋다. 드레스 룸, 슈퍼와이드팬트리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다. 음성지역 최초로 가구별 전용창고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전용창고 크기는 폭 0.9m, 길이 1m이며, 높이가 2.1m로 보관이 용이하며, 수납이 가능하도록 선반도 마련된다.

특히 지하층 및 지하주차장과 연결되도록 편리하게 설계했으며, 분실 걱정을 없애기 위해 디지털 도어록도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GDR골프연습장(전 타석),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입지여건도 좋다.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대소IC와 연결되는 82번 국도와 인접해 있고,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학교용지(예정)가 있고, 중심상업용지(예정)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동문건설은 관계자는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평면도 잘 나오고, 분양가도 합리적이어서 지난해 말 견본주택 오픈 당시 큰 이목을 끌었던 단지” 라며 “다양한 혜택 도입으로 최근 소유권 이전등기 전 전매도 가능해져 잔여 가구가 빠르게 소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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