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부케가르니가 립틴트 6종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뷰티 메이크업 색조 시장의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에 따라 부케가르니는 헤어, 바디, 생활용품을 넘어 메이크업 품목의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공식몰에서도 새로운 카테고리를 마련해 고객들을 만난다.
부케가르니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블러썸 벨벳 립틴트 6종은 입술에 바를 때는 촉촉하고, 마무리는 보송하게 할 수 있는 벨벳 제형이다.
식물성 오일과 꿀 추출물의 보습 성분이 함유돼 입술 각질이 부각되지 않고 속 건조가 없는 것이 특징이며,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쉽게 지워지지 않고 처음 발색 그대로 보송하게 유지한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라운딩 팁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얇고 균일하게 발색되며, 반투명 용기를 사용해 제품의 컬러와 사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블러썸 벨벳 립틴트는 △체리 어딕션(레드) △레드 바이브(오렌지 레드) △칠리 모먼트(칠리 레드) △진저 브라운(오렌지 브라운) △선셋 코랄(MLBB 코랄) △핑크 뮬리(인디 핑크) 등 부케가르니가 자체 개발한 감성적인 6종의 컬러로, 웜톤과 쿨톤 등 피부톤에 따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부케가르니 관계자는 “립틴트 출시를 시작으로 신규 품목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색조 메이크업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면서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헤어&바디 케어 제품을 생산, 판매해온 부케가르니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색조 메이크업 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케가르니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