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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골프웨어, 동해안 산불 이재민에 점퍼 기부





국내 의류업체 세바스찬 골프웨어(대표 김상순)는 동해안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점퍼 300여 벌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의류는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 울진군청에 전달돼 이재민들의 구호 물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세바스찬 골프웨어는 “이번에 발생한 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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