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쿠빙스(Kuvings)가 독일의 세계적인 어워드인 ‘키친이노베이션 어워드(Kitchen Innovation Award 2022)’에서 3가지 신제품을 출품해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어워드 시상식은 11일 12시(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쿠빙스는 이번 어워드에서 REVO 830 프리미엄 원액기를 비롯해 CB1000 상업용 블렌더, 프리미엄 녹즙기 INNO 300 신제품을 출품했으며 3가지 제품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쿠빙스의 신제품 REVO 830은 과일·채소의 별다른 손질 없이 재료를 넣기만 하면 절삭과 함께 착즙이 되는 스마트 커팅 기법이 적용된 프리미엄 원액기로, 제품의 편의성과 품질력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REVO 830 원액기는 △기능성 △디자인 △다양한 제품 이점 △인체공학적 설계 4개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CB1000 상업용 블렌더는 케이터링 장비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인정받아 ‘Best of the Best’에 선정되며 골든 어워드를 수상했다.
키친이노베이션은 제품의 기능성·혁신성·디자인·인체공학적 설계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전문 심사위원들과 소비자들이 평가한다.
쿠빙스는 “세계적인 어워드에서 3개 제품이 모두 수상하면서 쿠빙스가 세계 수준의 주방가전 브랜드임을 인정받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