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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어스 코리아, 2년 연속 고용노동부 무료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돼

900인 이상 기업 대상 무료 재취업지원서비스 신청 접수

인지어스 2021년 기업컨설팅 참여 기업 인사담당자 인터뷰 현장 모습/사진=인지어스




인지어스 코리아가 고용노동부의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 컨설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15일 국내 전직지원서비스 대표 기업인 인지어스 코리아는 이같이 알리며, 2022년도 조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 5월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화 제도(‘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시행령)가 도입된 이후 서비스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회사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다.

신청 대상은 근로자 수 1,000인 이상 의무화 대상기업과 900인 이상 규모이면서 50세 이상 근로자 중 정년퇴직과 비자발적 퇴직자 수요가 있는 기관이다. 민간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도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서비스 도입 현황 진단,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재취업지원전략, 정부 지원제도 활용에 대한 컨설팅과 재취업지원서비스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파일럿 프로그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화 기준에 부합한 진로설계, 취업알선, 취창업 교육 등 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재취업지원서비스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운영관리, 의무화 이행 결과 등록까지 재취업지원 서비스 전체 운영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인지어스는 지난 2021년에도 41개 기업에 기업별 수요조사를 통한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했으며,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 체계 구축과 의무화 결과 이행 등록까지 관리하는 턴키(Turn-key)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기업컨설팅 신청은 인지어스 홈페이지 전직지원서비스 기업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12월에 정부는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K-ESG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중장년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준에 포함시켰다. 다가오는 2025년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사회적 문제 해결 관점에서 임직원의 퇴직 후 안정된 삶을 지원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의 도입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시에 기업 ESG 평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인지어스는 퇴직자와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직지원, 재취업지원 서비스를 가장 많이 수행한 기업으로서 전문성과 독보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누적된 고객서비스 경험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개발한 고객성공가이드(GFS)를 통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전직 성공 로드맵을 제시한다. 추가로 400명 이상의 전문 컨설턴트, 전국 27개 지역 상설지점의 전국망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서 2022년에는 더 많은 기업에 서비스의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건수 인지어스 부사장은 “이번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컨설팅 사업에 참여해 재취업지원 서비스 적용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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