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문 BPO 그룹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가 21년 12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1,891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며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2021년 12월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2020년 12월 기준 7,701명에서 약 24.5% 증가한 9,592명을 기록했다.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에 따르면 전체 54만여 개 사업장 가운데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가입자 수가 늘어난 사업장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21년 3월 기록한 7위에서 세 계단 상승한 것으로, 상위 10위권 내에서는 유일한 전문 BPO 기업이다.
앞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국내 16개 지역에 거점을 두고 적극적인 채용에 나서고 있다. 지역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를 목표하며, 최근 광주 AI컨택센터의 설립을 공표하고 AI 개발 인력 및 전문 상담 인력 1천1백여 명의 신규 채용을 약속하기도 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이사는 “1만여 명의 근로자가 재직 중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용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채용 확대를 추진 중”이라며, “채용 이후에도 직원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부여해 미래사회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Global BPO 선도 기업 트랜스코스모스는 전 세계 30 개국, 168개 지역 거점에서 6만 4천여 명의 임직원이 기업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비용 최적화 및 매출 확대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17개 지역에 거점을 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경우, 1만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기업 비즈니스 업무 영역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비용 절감 효과와 매출 증가, 기업의 생산성 및 CS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