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의 가수 김기태와 신유미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김기태와 신유미는 SNS를 통해 팬 선물 인증샷과 함께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기태는 자신의 캐릭터가 그려진 컵홀더가 있는 음료와 캐릭터 스티커가 붙여진 마카롱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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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김기태는 "TV에서나 보던 팬분들께서 깜짝 선물을 보내주셨다. 지금은 MBC 라디오 '별밤'와서 대기 중에 작가님께서 팬분들이 보내주셨다며 보여주셨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유미는 자신의 수식어인 '파란 마녀'에 어울리는 파란 장미와 핑크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화이트데이라고 전해주신 선물. 하나하나 정말 특별하다"며 "케이크는 예뻐서 차마 먹을 수가 없다. 사랑하는 음표들 정말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김기태와 신유미는 최근 종영한 JTBC '싱어게인2'에서 각각 최종 우승과 6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두 사람은 TOP6와 함께 각종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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