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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후암시장에 스마트 화재알림시설 설치





서울 용산구는 전통시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후암시장에 스마트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화재알림시설은 불꽃, 연기, 열, 공기 팽창 등 총 4종의 화원을 감지한다. 감지기가 화원을 감지하면 중계기를 거쳐 관제서버가 있는 KT의 데이터센터로 신호를 전달한다. 관제서버에서 2종 이상의 화원이 6초 이상 4회 반복될 시 119 자동신고서버로 화재 발생을 알린다.



광역소방본부는 119 자동신고 서버에 접수된 화재 발생 위치·업주 정보 등을 파악해 관할 소방서에 현장 출동을 지시한다. 스마트 화재알림시설 운영에 따르는 비용은 3년간 무료다. 이후 비용은 후암시장상인회가 부담한다. 비용을 둘러싼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유지 관리 및 보수에 대한 계약은 상인회와 업체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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