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본사에서 ‘동행(同行) 프로젝트 자살 유족 아동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기부한 1억 원은 자살 유족 아동 100명의 교육비와 정서·신체 치료를 위한 의료비로 사용된다. 진옥동(오른쪽) 신한은행장이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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