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4월 선보일 예정인 하이엔드 상품 ‘엘시그니처’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대신자산신탁㈜이 시행수탁을 맡은 ‘엘시그니처’는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 일원에 자리하며, 최고 높이 31층 규모다. 수요자들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타입 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엘시그니처’는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5가역 6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제2순환로 학운IC 등 도로망도 편리해 지역 곳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광주역과 1.5km 거리로, 서울역(KTX)과 수서역(SRT)을 각각 약 2시간, 약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구는 시 내 금융 중심지인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를 모은다. 현재 금남로 대로변을 따라 국민연금공단·기업은행·미래에셋대우·산업은행 등 공공 및 금융기관 30여 곳이 늘어져 있다.
이에 더해 롯데백화점과 금남전자랜드 등 대형 집객시설이 가깝고, 인근에 먹자골목 및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게다가 광주 동구 중심상권인 금남로와 충장로를 품고 있으며, 광주수장초·광주제일고 등 학교도 가깝다. 다방면에서 강점을 갖춘 입지로, 폭넓은 투자 및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동구의 경우 2018년 동명동을 시작으로 서남동, 산수동, 지난해 계림동까지 4년 연속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는 등 여러 재건축·재정비 사업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각종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품어, 일대 부동산 가치는 나날이 상승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엘시그니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유무, 주택보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받아, 강화된 DSR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여기에 전매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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