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의 ‘킹’ 르브론 제임스가 20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 38득점을 올린 제임스는 2003~2004시즌 데뷔 이래 자신의 1363번째 경기에서 NBA 개인 통산 3만 6947점을 기록, 칼 말론(3만 6928점)을 넘어 이 부문 역대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3만 8387점을 넣은 카림 압둘 자바다. 이날 경기에선 레이커스가 119 대 127로 졌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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