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력계량기가 설치된 서울의 한 주택가를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한국전력은 21일 2분기 연료비 조정 단가를 발표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전기요금 인상 백지화’를 공약했지만 2분기 요금 발표까지 논의가 이뤄지기에는 물리적 시간이 촉박한 만큼 정부가 예고했던 대로 전기요금 인상이 강행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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