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첫 노동이사에 조동선 차석 선임

조동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노동이사 /사진=연합뉴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융합팀에 조동선 차석을 노동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광주시 출자·출연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진흥원은 지난해 12월 관련 정관·규정 개정, 선거관리 규칙 제정 등 제도적인 절차를 완료했다.

앞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월 25일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2명의 후보자를 선정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0∼14일 투표를 하고 임원추천위원회,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했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의 경영 참여를 통해 노동자와 사용자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고 경영의 투명성과 공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됐다.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조동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노동이사는 "구성원들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도록 한 명 한 명의 목소리를 찾아가서 듣겠다"며 "진흥원이 콘텐츠·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