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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식물표본제작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북 상주시에 있는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역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식물표본제작 전문가 양성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식물표본제작 전문가로 양성해 자립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식물표본 제작기술은 신체장애자들도 2~3개월간의 교육·훈련으로 습득 할 수 있으며, 1년간의 숙달과정을 거치면전문적인 숙련도를 갖출 수 있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10월 상주시 장애인보호작업시설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교육과정은 장애인보호작업시설에서 추천한 인력을 대상으로 3개월간 식물표본제작 시범교육을 하고, 본인의 의사와 숙련도에 따라 4명을 선발해 올해 말까지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시킨다.

여기서 양성된 전문가는 낙동강생물자원관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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