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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아이티, 특허 출원 솔루션으로 2022 클라우드 상호 운용성 시험ㆍ컨설팅 대상 기업으로 선정

특허 출원 솔루션 ‘C-Flow(PaaS 환경을 위한 지능형 마이그레이션 솔루션)’ 통해 선정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노아이티(대표 서종열)는 특허 출원 솔루션 ‘C-Flow(PaaS 환경을 위한 지능형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으로 ‘2022 클라우드 상호 운용성 시험ㆍ컨설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6년부터 과기정통부와 NIPA,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확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디노아이티는 자체 개발 제품인 ‘C-Flow’를 통해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것. 이에 각 서비스에 적합한 클라우드 분야 국제 표준 및 오픈소스 솔루션 도입 컨설팅,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상호운용성 시험 등에 대해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최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확산에 따라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데이터 간 상호 이동성을 보장하는 PaaS 환경이 요구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도 PaaS, SaaS가 높은 성장세를 보인다. 이에 따라 국내 산업 전반에서도 SaaS로의 전환 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PaaS 기반 전환 기술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기존 국내 솔루션들은 Re-host, Re-platform 방식의 마이그레이션까지만 지원하는 등 한계가 있어 PaaS, SaaS로의 마이그레이션은 수동 작업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



디노아이티는 위와 같은 환경 분석은 물론 엔터프라이즈 고객 환경의 대규모 마이그레이션을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을 통해 갖춘 PaaS 환경 관련 전문 기술력과 Knowledge라는 강점을 활용해 PaaS 환경 지능형 마이그레이션 솔루션 ‘C-Flow’를 개발했다. 올 초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하면서 특허 등록 중이다.

‘C-Flow(PaaS 환경 지능형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은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PaaS, SaaS의 확산을 촉진하고 레거시/프라이빗-퍼블릭 간 유연한 이동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하는 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마이그레이션 기술이다. 기존 솔루션들의 마이그레이션 한계점을 극복함은 물론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는 신기술인 AI, ML을 접목해 지능형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현재 국내 클라우드 시장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이므로, 클라우드 도입?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많은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디노아이티는 지난 2021년 설립된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다년간의 클라우드 분야 경력을 갖춘 전문인력 기반의 팀들로 조직됐다. 클라우드 퍼스트를 넘어 스마트 클라우드를 추진함으로써 기존 인프라와 클라우드 환경을 고객 환경에 최적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종열 디노아이티 대표는 “디노아이티의 PaaS 환경을 위한 지능형 마이그레이션 솔루션 ‘C-Flow’는 이번 클라우드 상호 운용성 시험ㆍ컨설팅 등에 대한 지원을 거쳐 올 하반기까지 특허 등록을 완료할 예정으로, 국내 클라우드 산업 발전과 PaaS, SaaS 시장 확산 측면에서 핵심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본 솔루션의 시장 확산 추진은 한국-글로벌 시장과의 기술 격차를 보다 좁혀가고, 국내 PaaSㆍSaaS 확산을 촉진하는 데 부스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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