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지역 실업자를 대상으로 자활기반 확충과 취업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업자 직업훈련생을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훈련직종은 한식조리과정(5월2일~7월29일), 미용사일반과정(7월4일~9월29일)이며 각 7명씩 14명을 선발한다.
참여 희망자는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담당자와 상담 후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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