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경북대 신바이오소재연구소가 바이오소재 연구와 안광학 제품 기술 고도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3개 기관은 최근 이와 관련한 협약을 맺고 앞으로 미세조류를 활용한 다양한 원천 소재 연구 및 제품화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안광학산업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구체적으로 3개 기관은 미래유망기술 발굴 및 연구개발(R&D), 안광학산업 육성을 위한 정보교환, 산·학·연 협력 포럼 등 기술교류, 지식재산 성과의 창출?활용?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진광식 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협약을 계기로 안경산업에서도 친환경소재 및 첨단융복합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안광학 제품을 개발하고 제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향상시켜 국내 안경산업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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