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5차 평화협상이 종료됐다고 터키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밝혔다.
주터키 우크라이나대사관은 "협상이 4시간 동안 진행됐고 가끔 휴식도 했다"고 전했다.
애초 5차 평화협상은 29·30일 이틀 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다음 날 추가 회담이 열릴지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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