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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대선 이후 기대감 높은 소형아파트… ‘금곡역 한신더휴’ 4월 분양 예정

- 새 정부, 다주택자 관련 규제 등 각종 제재 완화 예고…시장 기대감↑

- ‘금곡역 한신더휴’ 전용 30~84㎡ 총 406세대 중 192세대 일반 분양 예정





대선 이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분양시장에서 소형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가격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대선 이후 첫 조사(14일)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7.5로 전주(87.0)보다 0.5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8일(86.8), 이달 7일(87)에 이어 2주 연속 상승이다. 경기도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역시 91.2로 전주(91.1)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나아가 다주택자들에 대한 규제가 줄어든다면, ‘똘똘한 한 채’ 현상이 다소 옅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세금 부담이 적어지는 만큼 굳이 한 채를 고집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다면, 매수 진입 장벽이 낮은 소형주택을 중심으로 수요가 먼저 집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전용 30~84㎡’ 다양한 평형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초역세권, 우수한 생활 인프라 ‘겸비’

이런 가운데, 한신공영이 4월 중 ‘금곡역 한신더휴’ 분양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금곡역 한신더휴’는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21층 6개 동, 전용 30~84㎡ 총 406세대 규모로 이 중 192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 30㎡부터 전용 84㎡까지 급증하는 1~2인 가구 및 젊은 신혼부부는 물론 4인 가구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위한 맞춤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또한 금곡역과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현재 금곡역에서 5정거장, 약 17분대면 서울권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향후 4호선과 8호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별내역, 평내호평역으로 이동하면 GTX-B노선(예정)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 강변북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인접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먼저, 금곡초·중··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으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다산신도시와 가깝고 롯데백화점, 한양병원, 남양주시청1청사, 주민센터 등 각종 시설이용도 편리하다. 이에 더해 홍유릉 역사공원이 단지 앞 위치해, 세계문화유산인 홍유릉을 관람하면서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개발호재도 확보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금곡동 일대에 이뤄지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대표적이다. 남양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금곡로 상권 활성화, 스마트 교통 네트워크 구축, 행정복지센터 및 창업지원시설 조성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3기 신도시 왕숙지구와 가까워, 이에 따른 수혜도 누릴 전망이다.

한편, ‘금곡역 한신더휴’ 견본주택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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