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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재생산업의 선두주자 ‘아산 시네파크’ 분양중

사진 : 아산시네파크 제공




대선이 끝났지만,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은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고유가, 인플레이션 등 전세계적인 악재가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아산시는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아산시는 2030년까지 인구가 50여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맥킨지 선정 2025년 세계 부자도시 5위에 선정된 바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공단 및 아산현대모터스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대규모 고용창출은 물론, 인구증가로 인한 도시개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특히, 지난 5년간 국내외 기업들로부터 15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으며 여의도 3.5배에 달하는 면적에 대규모 공단이 들어서고 있다. 이미 공사중인 7개 산단을 필두로 5개의 산단이 계획 중에 있으며, 이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는 온양온천역상권, 터미널상권, 신용화동상권 등 원도심을 기반으로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온양온천역 바로 앞에 위치한 복합문화 상업시설 ‘아산 시네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아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이 민간부문 투자를 이끌어내 CGV ‘아산 시네파크’에 입점 확정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산시 온천동 일원에서 연면적 16,222.77㎡,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되며 130여대가 자동차가 주차할 수 있는 대형 복합문화시설로 조성 중인 ‘아산시네파크’는 온양온천역에서 50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추며 아산 전역을 잇는 다양한 버스노선으로 접근성이 우수해 이미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희소가치 높은 CGV 영화관이 5~6층에 입점 확정되면서 풍부한 샤워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아산 CGV는 하루 5천여명의 영화 관객 수용이 가능하며, 연간 40여만명의 우수한 집객 효과도 누릴 수 있어 원도심 주변 문화관광 자원에도 후광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아산 시네파크 상업시설 내에는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설치되는 CGV영화관을 비롯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 시설, 쇼핑, 문화공간 유치로 고객 유입을 극대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산 시네파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선상담, 홍보관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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