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2만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2만841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중간집계치인 24만83명보다 1만9242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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