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병역의무?이행을 격려하기 위해 경북도에서 처음 입영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김천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올해 1월 1일부터 입영하는 현역병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입영통지서 수령 후 입영 전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김천시는 그동안 183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김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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