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금천구립여성합창단과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의 새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여성합창단 일반단원 및 유급단원, 시니어합창단 일반단원이다. 응모 자격은 여성합창단은 만 19~55세 성인 여성이고 시니어합창단은 만 58세 이상 성인 남녀다. 모두 관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예술인으로서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야 한다.
입단 희망자는 이달 18일까지 구청 문화체육과로 우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응시원서 및 이력서, 개인정보이용동의서, 학력증명서 및 경력증명서, 반명함판 사진 등이다. 서류 양식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1일 오전 10시 금나래아트홀 연습실에서 실기 및 면접 심사를 실시하고 25일 합격자를 개별 통지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