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식사문화 개선과 외식 경기 활성화를 위해 안심식당 확대 지정을 위해 29일까지 선착순으로 100개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4대 개선과제인 종사자 마스크 착용, 위생적인 수저 관리, 음식 덜어먹기, 매일 2회 이상 소독하기 등의 최소 요건을 갖춘 업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업소는 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 식품위생팀이나 외식업상주시지부로 신청하면, 현장 확인을 거쳐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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