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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부동산 시장 주도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 창원특례시에서 잇따라 매매가격 신고가 기록 경신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신규 분양에 초미 관심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조감도




창원특례시의 부동산 시장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가 괄목한 만한 가격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가격 상승으로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팽배해지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선 신규 분양 단지를 잡기 위한 열기가 뜨겁다.

■ 창원특례시 내 ‘힐스테이트’ 프리미엄 얼마나 높나

이달 초 창원시 부동산 시장을 들여다본 결과,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를 비롯해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1~4차’ 등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는 저마다 1년여 만에 최고 수억 원의 집값 상승을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의창구 팔용동의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전용면적 84.86㎡는 지난 20년 11월 5억8,000만원에서 21년 11월 9억8,500만원으로 1년만에 4억5,000만원의 가격이 상승하며 신고가 기록을 경신하며 최근 1년(21년 2월~22년 2월)간의 전용면적 84㎡ 기준 의창구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아파트로 이름을 올렸다.

이뿐만이 아니다.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4차’의 전용면적 101.93㎡는 1년새 1억3,000만원이 오르며 21년 10월 4억5,500만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또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전용면적 101.39㎡)는 1년 3개월새 1억300만원이 올라(3억4,500만원→4억4,800만원) 신고가를,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1차’(전용면적 101.85㎡)와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3차’(전용면적 101.65㎡)도 비슷한 시기에 각각 7,700만원(3억7,300만원→4억5,000만원)과 5,700만원(3억9,800만원→4억5,500만원)이 상승하며 최고가 기록을 잇따라 썼다.

‘힐스테이트’의 프리미엄이 높은 이유는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브랜드가 아닌데다, 단순히 집값 만을 상승시켜주는 것이 아닌 소유, 투자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가 유난히 남다르기 때문이다. 실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2019년 4월부터 지난 2월까지 35개월 연속 1위, 닥터아파트 선정 3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를 달성하는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상황이다.

■ 창원특례시 내 신규 분양 되는 ‘힐스테이트’ 단지는

이렇다 보니 창원특례시에 신규 분양되는 ‘힐스테이트’ 단지에도 적잖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는 물론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에 이르기까지 창원특례시 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두 이 곳에 집중됐다.



현대건설은 이달 성산구 내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33층, 17개 동, 전용면적 84~137㎡, 총 1,779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약 83만㎡ 규모의 대상공원과 함께 공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전례 없이 투자 진입장벽이 낮은 단지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을 선보인다. 성산구 상남동 74-3, 74-4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46층, 2개 동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88㎡ㆍ102㎡, 총 296실의 생활숙박시설이 지하 1층~지상 4층, 스카이라운지로 구성된 고품격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Tier.1’(총 86실)과 함께 들어선다. 위탁운영은 에어비앤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과 제휴한 핸디즈가 맡았다.

건축법이 적용되는 ‘비주택’으로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부담이 없고, 성산구 내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지 못한 것과 달리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아파트 청약에 걸림돌이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노려볼만하다.

DSR 규제 영향도 받지 않으며(규제 적용 이전 분양광고 진행),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계약금 10% 분납제),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6회차 자납 10%)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사실상 창원특례시에서 자금 부담, 대출 부담 없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품인 셈.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창원특례시의 도시계획조례에 따라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설 수 있는 마지막 시설(오피스텔, 숙박시설, 공동주택 불가능)인 동시에 창원특례시의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생활숙박시설이다.

이 단지는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을 통해 특화된 외관 디자인에 호텔식 로비를 갖춘 46층 높이 규모로 건립된다. 창원특례시 최초로 인피니티 풀이 갖춰지고 최상층 44~46층에는 스카이라운지도 마련된다. 조식, 발레파킹(주차), 세탁 및 세차 등의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피트니스 센터, 골프 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창원특례시 내에서 독보적인 프리미엄을 보여주는 ‘힐스테이트’ 단지인 만큼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와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을 향한 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은 올해 창원특례시의 부동산 시장을 한층 달굴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는 의창구 사림동 일원에 견본주택을,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5-1번지에 분양홍보관을 각각 마련했다. 방문이 어려울 경우 홈페이지에서 분양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이를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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