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테크는 젊은 세대가 주도하는 소통 및 혁신문화 기반 마련을 위한 ‘주니어 보드(Junior Board) 2기’를 새롭게 구성해 8일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부서의 젊은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매월 2·4째주 수요일 정례회의 및 수시회의를 진행해 약 8개월의 임기동안 부서간 소통을 주도해 협업을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고 참신한 기관 발전방안을 제시하여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등 지식공유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코레일테크 임재익 대표이사는 “기관의 당면 문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젊은 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겠다”며 “유기적인 교류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전사 차원의 경영혁신 문화가 내재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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