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전문 기업 ‘네오플램’과 ‘JTBC’의 공동 리빙 브랜드인 ‘베터핑거(BETTERFINGER)’와 커머스 전문 기업인 라르크인터내셔널이 인플루언서 커머스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터핑거(BETTERFINGER)는 건강한 주방용품을 생산하는 네오플램과 JTBC라는 미디어의 결합으로, ‘FUN, NO RULES, PLAYFUL’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와 실수해도 괜찮다는 의미의 ‘NOTHINGIS A MISTAKE’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는 토털 리빙 브랜드이다. MZ 세대들을 위한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실용성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감각적인 무드가 특징이다.
또한 ㈜라르크인터내셔널은 I2C(Influencer to customer) 디지털 커머스 전문 기업으로, ‘SNS 셀러 공동구매 매니지먼트 시스템’에 대한 특허 및 ‘공동구매 사전 준비 프로세스 및 사후 관리 방법’에 대한 기술 특허 2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인플루언서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커머스 판매 및 인플루언서 콜라보 주방, 리빙 제품을 함께 기획하고 홍보하는 등 신규 유통채널 확대를 위해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라르크인터내셔널은 특허로 인정받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국내외 브랜드 및 인플루언서들과의 프로젝트를 기획 및 주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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