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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그룹, 울산역 KTX 역세권 지구 개발 앞장... 11일 (주)한라와 도급계약 체결





작년 수주액 8조원을 돌파하며 디벨로퍼로서 명성을 얻고 있는 ㈜한강그룹이 울산 KTX 역세권 지구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듀클래스 브랜드로 잘 알려진 한강그룹은 전국에 공동주택,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아파트 사업도 예정하여 시대에 부합하는 산업공간 및 주거시설을 개발, 공급하여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강그룹은 울산 KTX 역세권 지구에 지하 3층~지상 17층 총 7개동 규모, 오피스텔 602실 및 근린생활시설을 개발할 계획으로 시공사는 (주)한라이다.

울산역 역세권지구 S2BL 아파텔 사업은 지방 부동산 분양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역세권 일대 개발사업으로 전 호실에 최근 선호도 높은 아파트 33py과 동일규모인 전용 119ty이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일부타입은 4bay 신평면을 적용했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더불어 근린공원 및 언양강이 단지와 연결되는 단지구조가 눈에 띈다.



입지적으로 울산 KTX 역세권 개발사업은 울산에서는 대표적인 개발사업으로 KTX 울산역 배후에 산업, 연구, 교육, 주거, 기업지원 기능을 모두 갖춘 ‘자족 가능한 복합 신도심’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울산 서부권 개발의 핵심권역으로 울산역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롯데복합환승센터 개발, 울주군 삼동면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등 굵직굵직한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본 개발사업을 통해 한강그룹은 울산 일대에 더 나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스마트 건축기술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강그룹 관계자는 “울산 KTX역 일대는 울산에서는 주거, 교통, 상업, 문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새롭게 갖춰지는 가장 떠오르는 지역으로 한강그룹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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