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 1-3 일원에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를 5월 분양 예정이다. 광주 최초의 ‘2층집’ 구조 주거 형태 물량이 포함된 하이엔드 아파트로, 진정한 ‘올인홈(All-In-Home)’ 실현이 가능할 전망이다.
청담 등 유명 부촌에서 선보이던 2층집 구조의 장점은 다양하게 꼽힌다. 층간 소음으로부터 해방되고, 개방감과 채광, 세대 내 뷰(view)가 단층 구조 대비 압도적이다. 세대 내부 공기순환에도 유리하며, 넓고 독립된 공간 각각에 자신만의 가치관을 투영할 수도 있다.
이 중 특히 돋보이는 매력은 ‘세대 내에서 생활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2층집 구조에서는 ‘올인홈’ 실현이 용이하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생활반경이 줄어들고 일과 여가, 육아 모두 집에서 보내며 집의 기능이 과거 대비 크게 확대됐는데, 2층집 구조는 다채로워진 주거 트렌드에 알맞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1층은 내 집으로 사용하고, 2층을 일터로 활용 가능해 집 안에서 삶터와 일터 모두를 확보할 수 있다. 혹은 2층을 자녀나 부모님층으로 활용해 2세대가 간섭없이 함께 사는 효과를 누릴 수도 있고, 나만의 취미공간 층으로 분리할 수도 있다. 단층 구조에서는 ‘00방’이었던 것이 ‘00층’으로 확대되는 셈이다.
분양 관계자는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광주 최초의 2층집 아파트로 일대에 강렬한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며 “새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갈 하이엔드 아파트인 만큼 인테리어 마감재들도 모두 최고급으로 구성했으며, 입주자들에게 특별한 주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 총 99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84㎡A 20가구 ▲84㎡B 20가구 ▲107㎡ 35가구 ▲163㎡A 11가구 ▲163㎡B 11가구 ▲226㎡P 1가구 ▲230㎡P 1가구다. 전체 가구가 중·대형으로 설계되고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특히 전용 163㎡와 펜트하우스가 5.8m 높이의 ‘2층집’ 구조로 조성된다.
단지는 광주 원도심 중심 동구 금남로 중심입지에 조성되는 아파트로 원도심 최대 상권의 기 조성 인프라를 품은 다세권 입지가 강점이다.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 앞 역세권 입지이며, 일대를 내려다보며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최고 25층 높이로 조성된다.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원도심 최대 규모 상권인 금남로·충장로 상권과도 인접했다.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이 가깝고 롯데시네마, CGV, 국립아시아문화전당도 가까워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용이하며, 인근에 금남로공원, 광주공원 등 녹지도 조성돼있다.
인근에 개발호재들도 집중돼있다. 광주시 내의 재개발·도시재생 등 정비사업 대부분이 단지 반경 2km 내에 포진돼있으며, ‘동구형 스마트시티’ 조성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발사업들이 모두 완료되면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정주여건도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일원에 마련된다. 견본주택에서는 ‘스타 초청 행사’도 진행되며, 초청 스타 및 일정은 △김미현 프로골퍼(5월 7일(토), 21일(토) 오후) △오세득 쉐프(14일(토) 오후) △이원일 쉐프(28일(토) 오후)다. 참여를 원하는 수요자는 대표번호로 문의해 관심고객으로 등록하고 사전예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