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현대자동차, 이지스자산운용과 협력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이들은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 부지에 UAM 비행체가 뜨는 수직이착륙장을 짓기로 결정하고, 서울역과 서울로, 남산을 잇는 미래형 항공 교통 인프라를 마련한다. 지난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송재용(사진 왼쪽) 현대자동차 상무와 윤영준(가운데) 현대건설 대표이사, 이규성 이지스자산운용 대표이사가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사진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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