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18일 “일자리는 민간이 만들고 정부는 그 기반을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통의동에서 ‘인수위 공식 출범 한 달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달 위원장 자격으로 기자 간담회를 하면서 5대 시대 과제를 제시하며 ‘미래 먹거리, 미래 일자리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했다. 정부가 일자리나 먹거리를 직접 만드는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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