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경시 올해중 지방채 제로화

일상회복지원금 시민20만, 소상공인 150만 지급


경북 문경시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난해는 세계적으로 국가채무가 최고치로 늘어나는 악조건속에서도 지방채를 올해 전액 조기 상환하고 모든 시민과 영업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문경시는 2012년 현재지방채가 484억원이었으나, 이후 지방채 발행을 자제하고, 지난 2018년까지 이 부채를 모두 조기 상환해 일반회계 채무를 제로화시켰다. 이어, 2019년에는 공기업특별회계 채무 제로를 달성했고, 올해증으로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잔액 114억원도 조기 상환해 모든 지방채를 제로화 할 계획이다.

이같이 재정부담이 감소함에 따라 영업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에게 150만원씩, 전 시민 일상회복 지원금도 30만원 지역화폐 지급에 이어, 2차로 20만원씩을 지역화폐로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