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환경공단은 다음달 10일까지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 37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 환경 미디어 서포터즈는 공단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KB국민은행 경인지역그룹이 공동 운영될 예정이다. 이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 홍보단, 그린 제작단, 그린 캠페이너 총 3가지 분야로 활동이 가능하다. 모집분야 가운데 그린 제작단은 청년지원자 위주로 선발될 예정이며,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멘토링과 활동비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온라인 환경 서포터즈 신분증 지급되고, 우수기사는 원고료도 지급될 예정이다. 또 활동시간을 비롯해 봉사시간 인증 및 활동우수자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포터즈의 참여방법은 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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