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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도 일상으로 회복…마스크 의무화 해제 잇따라

에두아르두 파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장(오른쪽)이 20일(현지시간) 리우 카니발 개막을 상징하는 열쇠를 '카니발의 왕'에게 주고 있다. /연합뉴스




중남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는 지역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주는 21일(현지시간)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사항'에서 '선택사항'으로 바꾼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주 정부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적게 유지되고 있다며, 다만 학교와 유치원, 병원, 대중교통, 공항 등에선 계속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남미 페루도 전날 부스터 샷 접종률이 80%에 달하는 지역에선 실외 마스크 착용이 더는 의무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도 리마 시민들도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남미 브라질과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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