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가 15억 뷰를 돌파했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2019년 발표한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5억 뷰을 넘어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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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중 15억 뷰를 달성한 것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처음이다. 지난 11월 14억 뷰를 넘긴 지 약 5개월 만에 1억 뷰를 더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가수 할시(Halsey)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해당 곡은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이야기한다.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8위로 진입한 뒤 8주 연속 차트인하는 성과를 이뤘다.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총 36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외에도 14억 뷰를 돌파한 '디엔에이(DNA)'와 '다이너마이트(Dynamite), 11억 뷰의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아이돌(IDOL)'등 압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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