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성 업체 맥사테크놀로지가 이달 3일 촬영해 21일(현지 시간) 공개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인근의 만후시 사진에 집단 매장지로 추정되는 수백 개의 구덩이가 보인다(윗사진). 지난달 19일 촬영 사진에서는 집단 매장지가 나타나지 않았다(아래 사진).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군이 마리우폴 시민들을 강제 동원해 사망한 민간인의 시신을 이곳에 매장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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