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힘, 전국위서 '국민의당 합당' 의결

이준석 "尹정부 성공 위한 시너지 기대"

권성동 "합당으로 단일화 비로소 완성"

국민의힘 측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제2차 전국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의결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22일 국민의힘이 전국위원회를 열어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측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결과 합당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을 마치면 국민의당과의 합당 절차는 완료된다.



이날 전국위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이준석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등 일부가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대표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와 대선을 거치면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많은 것을 같이 이뤘다”며 “국민의당 인사도 국민의힘 당원이란 생각으로 따뜻하게 맞아달라.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시너지 효과가 나는 합당이 될 것”이라고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극적인 단일화를 이룬 게 대선 승리의 밑거름이 됐다”며 “이날 국민의당과 합당이 의결되면 비로소 단일화가 완성되는 것”이라고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