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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스타트업 창업가들, 우리 모두 파이팅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상임이사 김영덕)가 28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스타트업 데뷔 무대인 '디데이'를 개최한 가운데 1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7개 기업 대표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프비 주식회사(대표 한종혁)와 링크플릭스(대표 김두일)가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 위치한 스타트업 라운지 부산은 디캠프와 지역 대표은행인 BNK부산은행이 협력해서 공간을 조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라운지는 디캠프 최초 지역거점 공간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데모데이, 오피스아워, IR 등) 운영 및 창업계 부산지역 리모트워크 공간으로 활용된다. /사진제공=디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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