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챔피언십 우승자 김아림(27·SBI저축은행)과 해나 그린(호주)의 스윙 비교 영상이다. 김아림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비거리 부문에서 9위(274야드)에 올라 있다.
LPGA 투어 통산 2승의 그린도 장타자에 속한다. 올 시즌 평균 272야드를 날려 이 부문 17위를 달리고 있다. 그린은 최근 플레이도 견고하다.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 준우승,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 공동 5위 등 최근 2주 연속 톱5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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