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이 2022년 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추진한 세정운영에 관한 지표를 바탕으로 지방세 업무 전체에 걸쳐 실시했으며 기관표창과 시상금을 받게된다.
성주군은 2020과 2021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바 있다.
이에 따라 재산세 현황과세, 실무적 문제점과 과제개선안을 주제로 한 행정안전부 주최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과 법인·개인 간 부동산 거래 기획세무조사를 주제로 한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 경상북도 1위 수상으로 이번 평가에서 가산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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