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가칭)신촌 호반써밋’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매입자 2명 중 1명이 30·40세대일 정도로 단지의 교육 환경에 대한 관심도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당 사업지는 이화여자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등 다수의 서울 명문대학교가 인접해있다. 또한, 도보 통학 거리에 한서초, 숭문중·고교가 위치함에 따라 자녀를 양육하며 교육 환경을 고민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
관계자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자리 잡고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자녀 교육 환경을 갖춘 아파트 단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명문학군이 밀집된 경우 우수한 교육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가칭)신촌 호반써밋’ 아파트는 마포구 아현뉴타운 내 염리동 일원에 전체면적 ▲35,051㎡, 연면적 ▲189,596㎡로 지하 2층~지상 35층까지 10개 동으로 건립된다.
공공주택 416세대와 일반분양 804세대까지 총 1,220세대이며 세대 단위는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59㎡에서 흔히 볼 수 없는 4Bay 설계, 84㎡의 경우 세대 분리형 타입까지 마련됐다. 더불어 고품격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상업시설과 부대 복리시설은 단지 내 지상 1층, 2층에 들어설 예정으로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 골프장, 호텔식 스파 등 프리미엄 시설로 구성돼 주거의 품격을 높인다. 또한, 자녀를 위한 보육시설 및 스마트 독서실과 친환경 테마의 다양한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되며 특화 조경설계로 숲을 가져다 놓은 듯한 건강 산책로와 야외 북카페 등 자연 친화적인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한편, (가칭)신촌 호반써밋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하며 금일 2차 모집 그랜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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