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VISIONOX ’2022 기술혁신 발표회‘ 개최

글로벌 신흥 디스플레이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 VISIONOX가5월 5일 '2022 기술혁신 발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VISIONOX의 첨단 기술과 혁신 능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EnV ALT™저주파 LTPS, InV tripod ®정형 픽셀 배열, HLEMS 발광기술, COE 무편 광판 기술, 디스플레이 안면인식 모듈 등 5대 기술 혁신 사업을 소개했다.

VISIONOX 장더창 회장은 향후 5년간 신흥 디스플레이 분야에 기술 혁신을 지속 추진하여 세계 3대 OLED 패널 생산 기업으로 성장할 예정이며, 10년 내에 글로벌 신흥 디스플레이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였다. 또한, 향후 VISIONOX는 혁신적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제품 상용화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디바이스 몰입 감을 향상시키는 디스플레이 응용 화면 제품으로 사용자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발표회에 참석한 5명의 VISIONOX 기술 전문가들은 5가지 분야의 20가지 혁신 기술성과에 대하여 기술 원리, 혁신 효과, 응용 시나리오, 사용자 체험 등 각도에서 상세히 설명했다. 중국과학원 차오융 원사는 중국의 디스플레이 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강조했다. 또한, OLED로 대표되는 신형 디스플레이 산업은 VISIONOX를 중심으로 AMOLED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전 세계에 혁신적인 신기술을 여러 차례 선보이며 다수의 국제 표준, 국가 표준, 업종 표준을 제정하였으며 1만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설명했다.



21년간 OLED 기술 개발에 매진해온 VISIONOX는 글로벌 신흥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하며 기술 혁신의 풍향계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신형 디스플레이 분야 기술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가까운 미래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향후 VISIONOX의 혁신 신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디바이스 제품들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